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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법계의 메시, 원재훈 교수님 감사합니다. - 55기 이승주 세무사 세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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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해커스 경영아카데미조회수 : 13272 작성일 : 2018-12-07 20:2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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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개월 정도 공부해서 이번 55기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게 된 이승주라고 합니다.
# 원재훈 교수님 강의를 수강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원재훈 교수님의 수업을 듣게 된 계기는 집에서 가장 가까운 학원을 찾아갔기 때문입니다.
우연한 기회가 인생의 전환점이 된 것 같습니다.
# 원재훈 교수님만의 특별한 강의법은 무엇인가요?
네, 원재훈 교수님의 강의법은 메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세무 전문가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계신 분으로서
수험계에서는 유일무이한 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메시는 드리블,패스,골 결정력,체력 뭐 하나 빠지는 것이 없습니다.
그러나 메시의 가장 큰 특징은 90분 내내 뛰어다니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전력을 다해 뛰는 것은 십분 내외입니다.
원재훈 교수님의 강의법은 이와 같이 기본기는 전체적으로 탄탄하되
중요한 부분에서 결정적인 킥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주십니다
예를 들어, 올해 2차 세법학 시험에서도 교수님의 한방 한방 큰 가르침들이 대거 출제되어
정말 안정적으로 문제를 풀어갈 수 있었습니다.
다시 정리하면 교수님의 강의는 한방이 있는 강의입니다.
# 원재훈 교수님을 만나 무엇이 달라졌나요?
예전에 저는 공부와 담을 쌓고 살았는데
원재훈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인생이 바뀌었습니다
저는 20살부터 26살까지 헬스장에서 하루종일 있을정도로
공부는 나의 길이 아니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우연한 기회로 세무사 시험에 도전해보았고,
원재훈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아 세상에 운동만큼 재미있는것이 또 있구나'라는 것을 느꼈습니다.
또한 (교수님께서) 수업시간에 그러한 말을 하신 적이 있습니다.
호랑이도 토끼를 잡기 위해서는 전력을 다하는데,
여러분은 토끼가 되서 호랑이 굴에 들어온 격이라고
목숨을 걸고 공부해야 합격을 할 수 있다는 말을 듣고
그때부터 본격적으로 정말 모든 걸 내려놓고 공부만 했습니다.
# 원재훈 교수님 수업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가요?
원재훈 교수님의 교재, 수업방식, 첨삭 뭐 하나 빠짐없이 좋지만
굳이 선택을 하자면, 수업방식이 가장 좋았습니다.
일단 세법이라는 전문 분야는 흥미가 없다면 끝까지 공부해내기 어렵습니다.
법이 나오게 된 연혁 그리고 그와 관련된 실무 얘기, 판례 등
학생들의 흥미를 돋아주며 스스로 더 알고 싶다는 마음이 들게 됩니다.
또한 학생들과 늘 편안하게 소통하시며 도움을 주시는 모습을 보면
저 뿐만 아니라 모두가 원재훈 교수님과 같은 전문가가 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이러한 마음은 수업을 들어보지 않고는 알 수 없을 겁니다.
# 이승주 세무사님에게 원재훈 교수님이란?
저에게 원재훈 교수님은 제2의 아버지 같은 분입니다.
원재훈 교수님이 부담스러워 하실 수도 있으신데, (교수님은) 저에게 제2의 인생을 주신 분입니다.
제가 기본반 때, 쪽지 시험을 본 적이 있었는데
전날 저녁 11시까지 공부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10문제 중 1문제를 맞아서 '아 역시 공부와 나는 아닌가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쉬는 시간에 교수님께 1문제 맞았다고 이야기했더니
'끝까지 열심히 하면 무조건 할 수 있다'라는 말을 하셨습니다.
그 말 하나 믿고 여기까지 온 것 같습니다.
# 어떤 학생들에게 원재훈 교수님을 추천하나요?
저는 진심으로 세무전문가가 되고 싶은 모든 수험생분들께
원재훈 교수님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열심히 강의를 듣고 제대로 공부를 해보시면 왜 그런지 알 수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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