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정보

제56회 세무사 합격자 강지원 합격수기 세무사
작성자 : 해커스 경영아카데미
조회수 : 17834 작성일 : 2020-01-21 10:54:50

# 합격 정보

1차 시험 점수 ()년 합격

회계학

42.5

세법개론

65

재정학

77.5

선택과목

67.5

2차 시험 점수 2019년 합격

회계학1부

48

회계학2부

72

세법학1부

61

세법학2부

50



# 합격자 학습 정보

1차 시험 응시 횟수

3회

2차 시험 응시 횟수 (2019년 포함)

3회

총 수험 기간

34개월

1차 시험 준비 방법

인강, 스터디

2차 시험 준비 방법

학원, 인강, 독학, 스터디



# 합격 수기

[해커스 경영아카데미 원재훈 선생님 덕분에 합격했습니다.]



1. 자기소개, 수험 시작 동기와 수험 기간 및 합격소감

- 안녕하세요. 저는 3차생으로 합격했습니다. 처음에 세무사라는 직업에 관심이 없었지만, 제대할 때, 아버지가 정년퇴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그것을 보고 정년이 없는 직업에 관심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때 세법에 대한 흥미가 있어, 세무사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졸업하자마자 이 시험에 준비하게 되었고, 수험기간은 34개월 걸렸습니다.

- 해커스 경영아카데미를 수강하게 된 계기는 주변지인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지인의 권유로 원재훈선생님 세법학 강의를 듣게 되었고, 원재훈선생님 수업에 매료되어, 올해 유예2,3기를 따라가게 되었습니다.



2. 나만의 학습 방법

저만의 수험전략은 1차 시험을 준비 시, 보통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계, 세법을 등한시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 부분은 정말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는 길입니다. 1차 전략과목은 세법, 회계이어야 하고, 계산문제를 버리고, 말 문제만 준비해 가시는 것 도 장수생의 지름길입니다. 힘들어도 세법,회계를 전략과목으로 만드셔서 최대한 수험생활을 짧게 만드시는 방향으로 했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회계가 어려워 많은 고생을 했지만, 부족할수록 더 많은 시간을 투자하셔야 됩니다. 그리고 세법은 무조건 요약서를 보기보다는 노랭이(세법개론)을 보시면서 공부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요약하면 저희는 재정학, 행소법을 잘하기 보다는 세법,회계가 중심이 되어야하고, 훗날 세무사가 되었을때도, 훨씬 더 전문가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3. 과목별 학습 방법

- 회1

1은 자신이 없던 과목이라, 시간대비 그렇게 많이 투입은 하지 못했던 것 같아요. 유예2,3기는 계속 푸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그래야 감을 안 잃고,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합격하려면 원가에서 점수 따기가 유리하기에), 원가도 나름 비중있게 공부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 회2

2는 나름 자신이 있던 과목이라, 시간 대비 투자도 많이 했습니다.

유예2,3기 문제를 계속해서 문제를 풀고, 스터디원을 구해서 매일 10문제정도 계속해서 풀었어요.(시험치기7일전까지 계속)마지막에는 저는 기본이 조금은 탄탄해서, 원재훈 선생님의 세무회계 강의를 1.6배속씩 들으면서 하나하나 정리했어요. 그리고 기출문제만 계속 돌리고, 시험 이틀 전 및 직전 날에는, 3개년치 기출문제위주로 한 번씩은 다보고 풀어봤어요. 세무회계는 기출문제 위주로, 기본기를 쌓으시면 충분합니다.(기본기 쌓기는 노랭이 연습문제 풀기 추천) 그리고 계속해서 실전처럼 문제 푸는 것도 중요합니다.세무회계 강의를 추천한다면 원재훈 선생님 추천해요!!!


- 세1,2

저는 제 아는 지인의 권유로 원재훈 선생님 세법학 강의를 들었는데, 처음에는 조금 신선한 충격이었어요. 정말 미친 듯이 추천해요. 정말 최고에요. 감히 말하지만 법의 이해 깊이가 차원이 다른듯해요. 그리고 모르는 것이 있는 부분에 대해 질문하면 친절히 답해주시고, 일일이 판례도 찾아서 확인해시고 완전 감동했어요.

저는 제가 수험기간에는 솔직히 원재훈선생님이 정말 유명해지는 것이 싫었어요. 왜나면 좋은 건 나 혼자 알아야 된다고 생각했어요, 허나 이제는 합격했으니, 원재훈 선생님의 강의를 듣는 것을 주변에 권유하고 다닙니다.


- 공부방법(세1,2)

저는 유예1,2,3기를 원재훈 선생님 커리큘럼을 따라갔습니다. 1월에서 4월까지는 법령쓰기 스터디를 진행했고, 5월에서 8월까지는 유예2,3기 문제를 계속 반복해서 봤습니다. 또한 조특법은 5월에 시작하면서, 노트북으로 법령쓰기 스터디를 했구요. 그리고 시험치기 직 전날에는 원재훈 선생님 유예2,3기 문제를 다보고 갔습니다. 그리고 시험을 봤는데 직 전날 원재훈선생님 유예2,3기에서 다뤘던 주제들이 전부다 나와서 정말 쉽게 문제를 풀 수 있었어요. 전 시험문제를 풀면서 계속 “감사합니다 원재훈선생님”을 외치면서 풀었어요 그래서 요번 시험 점수는 세1 61점 세2 50점 받았어요. 세2는 제가 조특을 안외우고 간 부분이 나와서 망했지만, 나름 다른 3과목을 선방하면서 합격했던 것 같아요.



4. 후배 예비 세무사들을 위한 학습 팁 및 하고 싶은 말

요점을 말하자면 자기가 부족한 과목은 덜 하기보다는 계속해서 전략과목을 만드시고, 회1,2는 계속해서 풀고, 회2는 기출문제를 위주로 기본기를 쌓아나가시는걸 추천해요. 그리고 세법학은 정말 원재훈선생님 강의 추천 드립니다. 세무회계 강의도 마찬가지입니다. 원재훈선생님 강력히 추천합니다. 저도 처음에 제 아는 지인이 추천했을 때 인기강사가 아니어서, 조금은 걱정했는데 제 생각이 너무나 짧은 생각인걸 알게 되었죠. 무튼 세법은 원재훈 선생님 따라시고, 공부할 때 스터디원들과 공부방향이 맞지 않고 성향이 맞지 않는다면, 사람관계 생각지 말고 본인의 짧은 수험생활을 위해, 곧바로 다른 스터디원들을 구해서 공부해 나가는 게 좋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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