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험정보

제57회 공인회계사 합격자 김성운 합격수기 회계사
작성자 : 김*운
조회수 : 33122 작성일 : 2022-10-12 19:45:43


# 합격 정보

1차 시험 점수 2022년 합격

경영학

82.5

경제학

77.5

상법

67.5

세법

70

회계학

129

2차 시험 점수 2022년 합격

세법

78

재무관리

77

회계감사

66.35

원가회계

83

재무회계

126

#합격자 학습 정보

시험 응시 횟수

1차 시험: 3

2차 시험: 3

총 수험 기간

4

주제1. 자기소개, 수험 시작 동기와 수험 기간 및 합격소감

1) 어떻게 수험을 시작하게 되었는지, 합격하기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렸는지 등

202257회 공인회계사 시험에 동차 합격한 비전공 34세 김성운입니다.

수험생활은 20188월부터 시작했고, 2021년에 유탈 후 해커스 환급반을 통해 2022년에 재도전하여 동차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회계사 시험은 직장 재직 중 서점에 들러 책을 구매하던 도중 우연히 공인회계사 시험 책이 유독 눈에 들어와서 구하게 되었고 그 책을 읽은 후 공인회계사 시험을 준비하기로 마음먹게 되었습니다.

2) 본인의 수험생활을 한마디로 표현 한다면?

나의 수험생활은 배스킨라빈스 31이었다.

3) 왜 배스킨라빈스 31이라고 생각하시나요?

회계사 공부는 회독할 때 1차 공부할 때와 첫 동차 할 때 유예 생활할 때 3차 생활할 때 모두 맛이 달랐습니다.

그중 가장 중요한 시기는 해커스 회계사 환급반을 수강한 시기였고 환급반 자체가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어 동차합격에 큰 영향을 준 것 같습니다.

주제2. 1차와 2차시험 준비당시 하루 몇시간 정도를 학습하셨나요?

일주일 공부 시간이 70시간 이상은 된 것 같습니다. 1차와 2차 공부량이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수험 생활하는 동안 하루와 일주일 동안 일정한 루틴을 가지게 하여 마음에 안정을 취하게 한 거 같습니다. 하루에 10시간~11시간씩 공부하였고 쉬는 날 없이 일주일 동안 공부했습니다. 하루 순공시간은 11 시간인 것 같습니다. 3번째 준비기간동안에는 1차 시험 준비기간에도 회계감사를 병행하면서 공부 과목은 크게 두 분류로 나눠서 공부했습니다. //금 회계, 세법, //토 원가, 재무관리 이렇게 공부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요일을 나누어서 공부한 이유는 하루에 3시간씩 공부하는 것이 그 과목에 대한 몰입감도 더 높아지고 암기된 사항이 매일 공부하는 것보다 더 오래 유지되는 느낌을 받아서입니다. 많은 수험생들이 과목별 공부량이 워낙 많기 때문에 망각을 두려워해서 매일 매일 공부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어디선가 운동과 일에 있어서 하루 3시간씩 투입하는 것이 최고의 효율을 낸다는 기사를 본거 같아서 이를 공부해 활용해보기로 하였고 막상 실천해보니 많은 도움이 된 거 같아서 이렇게 공부습관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부족한 과목이 있다고 느껴지거나 집중력이 부족한 분이라면 요일별 과목을 구분하시어 학습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주제3. 회계사 1차 시험 학습 방법

1) 회계사 1차를 준비하면서 각 과정별로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저는 회계사 시험을 가을부터 시작해서 조급함을 느꼈었습니다. 그리고 남들을 따라잡기 위해 빨리 문제 풀이로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였고 입문~기본 과정은 필기조차 하지 않고 2배속으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그리고 객관식반에서 문제풀이 3회독을 목표로 공부를 하였으나 아쉽게도 1차 시험에 2점차로 떨어졌습니다.

재시할 때는 연습서를 기반으로 공부를 해 놓은 덕에 객관식 공부를 좀 더 늦게 시작해도 될 것이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객관식 기간동안 경영/경제/상법에 좀 더 집중해서 고득점을 받은 경험이 있습니다.

2) 1차 과목별 학습 비중

경영학 10%/경제학20%/상법10%/세법30%/재무관리30%

저의 1차 시험 전략은 경영 경제 상법은 될 수 있는 대로 최소한의 투입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2차 시험에 직접적인 연계되는 과목에서 고득점을 하는 게 2차 시험에 합격하는데 유리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에 재무관리, 세법, 회계학에서 점수를 얻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경영 경제 상법의 객관식 공부를 하기 전까지는 재무관리 ,세법, 회계학 과목은 연습서 위주로 깊이 있는 공부를 하였고, 객관식 기간에는 경영 경제 상법 위주로 하고 재무관리, 세법, 회계학의 경우는 까먹지 않을 정도로만 시간을 투입했습니다. 이렇게 공부하면 장점이 있는데 2차 과목과 연관 있는 과목을 깊이 공부하게 되면 경영 경제 상법 위주로 공부할 때도 크게 까먹지 않고 고득점 할 수 있는 역량을 저절로 키울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보통 학원 객관식 개강이 9월인데 인강으로 하시는 분들이라면 2차 연계 과목을 충분히 학습하시고 객관식은 10월쯤에 공부해도 충분하게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비전공자였기 때문에 1차 시험 준비할 때 경제학을 최우선으로 먼저 시작했고 그 다음 상법 경영학이 우선순위였습니다. 특히 1차 시험에만 출제되는 상법, 경영학은 암기 과목이고 휘발성이 강하므로 막판에 집중해서 공부하는 방향으로 공부했습니다.

3) 1차 과목별 상세 학습 방법

세법

1차 세법은 말문제가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과목이었습니다. 그래서 원재훈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쉽게 이해시켜 주시는 풀이를 보며 관련 법을 떠올리면서 공부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그리고 1차에서 국기법의 경우 5문제에 해당하는 만큼 매우 중요한데 원재훈 강사님의 국세기본법 강의를 1차 전에 2~3번 걸쳐 들으면서 중요 내용을 빠르게 이해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재무회계

1차 재무회계는 시간이 부족한 만큼 문제를 빨리 풀어내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래서 연습서를 통해 아무리 실력을 쌓았더라도 그것을 빨리 적용하려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저는 김원종 교수님의 객관식 교재를 하루에 40여문제 정해 놓고 전체를 풀면서 문제 풀이 시간을 줄이는 데 집중했습니다. 그리고 간단한 문제의 경우는 필기하지 않고 계산기만 활용하여 문제를 푸는 연습이 1차 시험 재무회계 고득점 할 수 있게 된 비결인 것 같습니다.

경제학

경제학은 근래 시험 난이도가 급격하게 올라간 만큼 이해 위주로 공부하는 게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해커스의 모의고사에서 경제학 문제를 풀면서 문제의 퀄리티가 참 좋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때 전반적으로 수학적 공식에 약하다는 것에 충격을 받아 막판에 경제학의 수식적인 부분을 더 보충하게 되었고 무사히 1차 시험을 치를 수 있었습니다.

주제4. 회계사 2차 시험 학습 방법

1) 회계사 2차를 준비하면서 각 과정별로 어떻게 공부하셨나요?

2차 과목은 연습서 위주로 공부하였습니다. 왜냐하면 회계사 시험의 난이도가 대체로 평이해지면서 풀이 과정보다는 정답률을 높이는 것이 더 고득점을 할 수 있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2차 준비는 10월부터 시작했고, 1월까지 2회독 하고 동차 기간 2회독 하는 게 목표였습니다. 많이 빠듯한 일정 같아 보이지만 강의에 거의 의존하지 않고 문제 풀이 위주로 공부하니 다행스럽게도 계획대로 시간이 알맞게 떨어졌습니다. 10월부터 12월까지는 감사보다는 회계, 세법, 재무관리, 원가관리회계 위주로 공부했습니다. 2차도 역시 월//금 회계, 세법 화//토 재무관리, 원가관리회계 공부 이렇게 주별 스케줄을 짜서 공부했고 감사는 틈틈이 시간이 나는 대로 저녁 식사 후의 잠자기 전 시간을 활용해서 암기하였습니다. 마지막 동차준비 때는 1차와 동일하게 진행하되 하루 공부 시간은 감사에 4시간 나머지 과목에 3시간씩 할애했습니다. 감사는 일주일 내내 공부했습니다. 감사가 가장 기간이 촉박하고 실력이 많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금 회계, 세법, 감사 화//토 재무관리, 원가관리회계, 감사 이런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2) 2차 과목별 학습 비중

재무관리 10% 재무회계 20% 세법 20% 감사 30% 원가관리회계 20%입니다.

이렇게 설정한 이유는 제가 원가/재무관리 2유예해봤고 재무관리는 83점으로 고득점을 해봤기에 어느 정도 자신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감사는 1차 과목에서도 공부를 안 하고 동차 때 합격했던 과목이었기 때문에 실력도 별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차를 하려면 감사 과목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생각이 강했고 이번 동차 기간 제일 공부 투입시간이 많았던 거 같습니다. 더불어 원가관리회계는 제가 한 번도 못 붙어본 과목이었기 때문에 스트레스가 많았었고 다시 기본부터 돌아가서 차근차근 공부를 해야 된다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원가관리회계의 경우 동차기간에 해커스 강경태 교수님의 강의를 집중해서 듣고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가지 생각을 많이 한 과목인 것 같습니다. 한번도 못 붙어본 과목인 원가관리회계를 해커스 강경태 교수님의 도움으로 완성할 수 있었던것 같습니다.

3) 2차 과목별 상세 학습 방법

원가관리회계

원가관리회계의 경우 해커스 강경태 교수님의 2Final 교재와 동차 강의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Final 교재의 경우 동차 때 집중적으로 공부하였는데 혼자 문제 풀이로 1회독 하고 강의를 듣고 이론을 정리했고, 교수님께서 내주신 보충 문제를 풀고 마지막으로 다시 회독하여 총 3회독 정도 보고 2차시 시험장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강경태 교수님께서 강의 시간에 이론 설명에 집중하셨는데 그게 유예로 합격해본적 없던 과목인 원가관리회계 과목을 정리하는 데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고, 보충 문제도 상당히 알차고 문제의 질이 좋아서 시험장에서도 당황하지 않고 문제를 2차 시험을 준비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무회계

재무회계의 경우 정윤돈 교수님의 강의를 자기 전에 자주 들었습니다.

정윤돈 교수님의 강의의 좋은 점은 그냥 막연하기만 한 회계지식을 실생활과 주변의 사례를 통해 너무 재미있고 쉽게 가르쳐준다는 것이었습니다. 특히, 수익파트와 리스파트는 제가 자신 없는 주제였는데 정윤돈 강사님의 재미있는 강의가 많은 도움이 되었고 수험생활의 활력소도 되었습니다.

주제5. 나만의 복습 방법과 자투리 시간 활용법 및 슬럼프 극복 팁

1) 나만의 복습방법은 어떻게 되시나요?

개인적으로 다년간의 수험생활에서 느낀 바로는 회계사 시험은 회독이 가장 중요합니다.

저는 망각하지 않게 회독을 도와주는 어플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날 틀렸거나 새로 알게 된 지식을 포스트잇에 적고 그것을 취합해서 나중에 한글파일에 일기처럼 쭉 적고 그것을 계속 회독했습니다.

특별히 1차 시험 때는 지문형 문제의 경우 암기 어플을 적극 활용하였습니다.

이 어플은 에빙하우스의 망각 주기 곡선을 활용하여 그 주기에 맞게 계속 암기할 사항을 띄어 주는 어플이었습니다.

객관식 문제의 틀렸던 지문들을 쭉 암기 어플의 적어 놓고 매일 암기 어플에 뜨는 지문들을 계속 눈에 익혔습니다.

2) 자투리 시간 활용여부에 따른 활용방법

저에게는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운동과 쉼이 필요했습니다.

자투리 시간에 저는 공부보다 쉬는 것에 집중했습니다.

왜냐하면 계속 공부만해서 운동 부족이라 생각했지만, 따로 운동하기 위한 시간이 부족했기 때문에 이런 점심시간만이라도 몸을 움직여서 유산소 운동이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결과적으로 이러한 습관이 오히려 수험생활 컨디션 유지하는 데 더 도움이 되었습니다.

3) 자투리 시간에 시청한 무료강의나 유튜브가 있나요?

유투브에 올라와 있는 정윤돈, 원재훈 교수님의 무료강의가 참 재밌었습니다. 대부분의 강의들은 단순히 원론적인 설명에 머무는 경우가 많은데 이 두 분의 강사님은 실제 경험담이다 주변 사례들을 설명해주셔서 참 재밌게 수강했고 딱딱한 이론에 친근하게 다가가는데도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4) 긴 수험생활을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 또는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었던 팁이 있으셨나요?

누구나 그렇듯 열심히 준비했는데 좋지 않았던 결과를 얻었을 때, 슬럼프가 찾아온 것 같습니다. 학습에 집중할 수 있는 기초체력관리가 슬럼프 극복에 주요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응시한 1차 시험에 떨어졌을 때, 유예 탈락했을 때 정말 실망과 좌절이 컸지만, 이 시기에 일상 습관을 좀 더 규칙적이고 활동적으로 수험생활을 할려고 했던 것이 슬럼프를 극복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맨 첫 도전에서 1차 떨어졌을 때는 수면 습관과 공부 습관을 바꾸려고 노력했고 유예에서 불합격했을 때는 매일 운동하면서 기초체력을 길러 집중력을 기르는 훈련을 통해 공부 시간에 더 집중할 수 있었고, 그 결과 꾸준히 일정한 아웃풋으로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주제6. 해커스 인강 강의 수강 중에 도움이 되었던 점은 무엇이며 과목별로 어떤 특징이 있었다고 느끼시나요?

무제한 수강제도실전모의고사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원가관리회계과목은 제가 3번을 무한 반복 했을 정도로 제가 부족했던 과목을 해커스의 무제한 수강제도를 통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해커스 무제한 환급반을 이용하여 원가관리회계(강경태 교수님). 세법(원재훈 교수님), 재무회계(정윤돈 교수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분들을 수강한 이유는 기존 학원에서 경험한 강의 스타일과 달랐기 때문입니다. 원가관리회계의 경우 대부분의 강사들이 개념보다는 문제풀이 위주로 강의하기 때문에 원가관리회계는 그냥 문제풀이 위주로 공부하게 되는 과목이었고 그렇다 보니 어떤 개념에 대한 정확한 이해 없이 기존 기출문제에 대입해서 풀다 보니 실수나 오류 같은 게 많았던 것 같습니다. 강경태 교수님은 동차 강의임에도 개념위주로 설명해주는 것이 너무 좋았고 강의 수도 컴팩트해서 좋았습니다.

세법의 경우 원재훈 교수님의 문제풀이 스킬과 기본에 충실한 강의가 매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다른 학원의 경우 보통 기출 되지 않는 매우 지엽적인 내용까지 다루는 경우가 많은데 원재훈 교수님은 기출 위주로 확실하게 개념을 정리해 주셔서 제일 효율적인 방법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윤돈의 교수님의 강의를 통해 저는 회계를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다른 학원의 강사들의 경우 쓸데없는 말을 배제하고 기준서 위주로만 설명하기 때문에 회계 과목이 매우 어렵고 수험생들에게 그냥 문제풀이를 위한 단순 암기 과목으로 치부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정윤돈 교수님은 실제 기업의 사례에서 회계 기준이 어떻게 적용되는지 쉽고 재밌게 설명해 주셔서 회계 기준에 대한 이해가 빠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 많은 수험생들이 어려워하고 또 저도 너무 막연하기만 했던 수익, 리스 기준서를 이해하는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정윤돈 교수님과 같은 과목인 김원종 교수님의 수업도 빼놓을 수 없는데 매번 강의 중간 중간에 정리를 해주셨던 부분이 회계이론을 총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수강하던 다른 학원의 과정과 달라서 어떤 점이 좋았습니다.

해커스의 실전모의고사는 중요 내용을 마지막에 집중해서 정리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매우 핵심적인 컨텐츠로 동차 합격으로 마무리할 수 있게 해준 효자역할을 했습니다. 기회가 되신다면 해커스 회계사 모의고사과정은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주제7. 회계사를 꿈꾸는 예비수험생을 위한 학습 팁 및 하고 싶은 말

회계사 공부가 한 번에 몰아치면서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평소에 꾸준히 공부하면서 시험장에 최선의 컨디션을 유지하여 들어가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원가관리회계와 재무관리 과목의 경우 시험 당일 좋지 않은 컨디션으로 들어갈 때 평소에 실력을 발휘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꼭 자기 컨디션을 최상으로 유지할 수 있는 루틴을 개발하여 그대로 꾸준히 끊임없이 공부하는 것이 100%의 실력을 발휘하여 최고의 결과를 끌어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30살이라는 늦은 나이에 회계사 시험에 진입하여 4년이라는 시간 만에 동차 합격이라는 영광을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비전공자이고 나이도 많기에 처음에 진입하기 매우 두렵고 망설였지만, 어떻게든 이루어 내려고 몰입하였던 것이 합격에 비결인 것 같습니다. 모두 시험을 준비하면서 외롭고 힘들겠지만 자신에게만 해당하는 것이 아닌 모든 수험생이 겪는 일이므로 슬기롭게 극복하여 합격의 열매를 맛볼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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