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합격자 기초 정보

2. 합격 정보

3. 합격자 학습 정보

제목 :

해커스 경영아카데미와 함께 1년 7개월 만에 이루어낸 세무사 합격

주제1. 자기소개, 수험 시작 동기와 수험 기간 및 합격소감

1) 간단한 자기소개와 수험 시작 동기, 합격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렸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년 7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수험 기간을 보내고 제 60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게 된 배의영입니다.

저는 취준생 신분으로 꽤 오랜 기간 지내다가 세무사 준비를 하였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취업준비 기간 동안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도 없었고, 목표하는 분야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최종면접에서 떨어질 때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취업 준비 과정이 참 허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고,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세무사가 되겠다는 분명한 목표만 보고 달려왔고, 그 덕분에 제 예상보다도 빨리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영학 복수전공을 하면서 회계원리와 원가회계를 수강한 적이 있긴 하지만 성적이 좋은 편도 아니었고 거의 기억나는 것이 없는 상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짧은 인턴을 제외한 다른 경력도 없었기에 친구들은 이미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후반의 나이에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제 입장에서 쉬운 결정은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공부하는 것들이 혹시나 시험 결과가 좋지 않아도 저에게 자산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세무사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2) 해커스에서 수강했던 경험을 짧게 표현하신다면?

해커스 200% 환급반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1차 시험부터 동차, 유예 모의고사 반까지 모두 해커스 강의만 수강하였기 때문에 해커스는 저에게 수험기간의 동반자였습니다.

주제1. 자기소개, 수험 시작 동기와 수험 기간 및 합격소감

1) 간단한 자기소개와 수험 시작 동기, 합격까지 얼마의 시간이 걸렸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1년 7개월이라는 비교적 짧은 수험 기간을 보내고 제 60회 세무사 시험에 합격하게 된 배의영입니다.

저는 취준생 신분으로 꽤 오랜 기간 지내다가 세무사 준비를 하였습니다. 대학생 때부터 취업준비 기간 동안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일도 없었고, 목표하는 분야도 없었습니다. 그리고 최종면접에서 떨어질 때마다 끝이 보이지 않는 취업 준비 과정이 참 허무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구체적인 목표를 가지면 어떨까 생각하게 되었고, 세무사 시험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를 시작하고 나서는 세무사가 되겠다는 분명한 목표만 보고 달려왔고, 그 덕분에 제 예상보다도 빨리 합격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경영학 복수전공을 하면서 회계원리와 원가회계를 수강한 적이 있긴 하지만 성적이 좋은 편도 아니었고 거의 기억나는 것이 없는 상태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짧은 인턴을 제외한 다른 경력도 없었기에 친구들은 이미 사회생활을 시작한 20대 후반의 나이에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제 입장에서 쉬운 결정은 아니었기 때문에 제가 공부하는 것들이 혹시나 시험 결과가 좋지 않아도 저에게 자산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세무사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2) 해커스에서 수강했던 경험을 짧게 표현하신다면?

해커스 200% 환급반 프로그램을 선택해서 1차 시험부터 동차, 유예 모의고사 반까지 모두 해커스 강의만 수강하였기 때문에 해커스는 저에게 수험기간의 동반자였습니다.

주제 2. 해커스 경영아카데미를 선택한 이유와 좋았던 점

1) 해커스를 알게 된 계기와, 선택하신 이유를 알려주세요.(ex.지인소개, 수강료, 학원 위치, 인강 환급 동기부여 등)

처음부터 이동 시간에 대한 부담감과 배속으로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인강으로 준비해야겠다고 생각했고, 광고로 환급반을 알게 되어 이왕 공부하는 김에 빠른 기간 내에 합격하고 무조건 환급 받는다는 결심으로 등록하였습니다.

2) 해커스에서 가장 좋았던 점은 무엇인지 알려주세요 (ex.교수님 강의 스타일, 커리큘럼, 교재 등)

교수님 강의 스타일이 저에게 맞았던 것이 가장 좋았습니다. 사람마다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한 과목에서도 교수님을 바꿔가며 강의를 듣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데, 저는 운이 좋게도 해커스에서 가장 먼저 수강한 교수님들의 스타일이 저와 맞았고, 단기간에 1차 합격까지 한 만큼 굳이 다른 학원의 강의를 수강하지 않았습니다.

주제3. 나만의 학습 방법

1) 학습계획을 수립을 어떻게 했는지, 스터디나 서브노트를 활용했는지 등 소개할만한 나만의 팁이 있다면 공유 부탁드립니다.

제 학습 계획은 크게 특별한 것이 없었습니다. 현장 강의가 업로드 되는 것에 맞춰 모든 강의를 그때그때 듣는 것에 중점을 두었습니다. 인강으로 혼자 공부하다 보면, 조금만 미뤄도 어느새 강의가 잔뜩 쌓이고 밀린 하나씩 쳐내다 보면 지치게 됩니다. 따라서 강의 업로드 스케줄을 그때그때 따라가고, 배운 것을 정리하고 복습하는 방식으로 공부했습니다.

회계학1, 2부는 2차 시험과 동일한 양식의 답안지 노트를 구매하여 깔끔하게 문제를 풀고 그 노트를 활용해서 오답노트 및 복습 시 정리노트로 활용했습니다. 회독 시에도 풀이법과 주요 내용을 빠르게 볼 수 있었고 어느 정도 공부하다 보면 틀리는 문제만 계속 틀리기 때문에 그 부분을 표시하여 실수를 줄일 수 있었습니다.

세법학은 아이패드 굿노트를 활용한 저만의 세목별 서브노트를 만들어서 모의고사에서 본 판례들과 주요 내용을 정리하였습니다. 종이가 아니라 굿노트를 활용한 이유는 관련 내용을 추가하거나 편집하기가 용이했기 때문입니다. 세법학은 양이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본인만의 정리 노트를 만드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시험이 한 달정도 남은 시점에는 해당 노트를 가장 많이 복습했습니다.

2) 과목별 공부 순서, 주말 및 휴일 시간 관리법, 자투리 시간 활용법, 회독 수 등을 소개 부탁드립니다.

동네 도서관에서 공부했기 때문에 보통 아침을 먹고 9시~10시쯤 가서 밤 10시까지 공부했습니다. 휴식은 도서관 휴관일에 맞춰 2주에 1번 정도를 가졌고, 보통 휴식일에도 친구를 만나기 보단 집에서 체력을 보충했습니다. 친구들과 만나서 놀다 보면 그 여파가 꽤 오래 가는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사실 돌이켜보면 매우 부지런한 수험생활은 아니었어도, 저만의 루틴을 지키고자 했던 것이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매일 루틴대로 사는 것이 지루한 때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누가 시켜서 억지로 하는 것도 아니고 제가 선택한 것이기 때문에 ‘그냥 해야지 뭐’ 이러한 생각으로 하루하루 지냈던 것 같습니다.

3) 어떤 시기에 슬럼프가 왔는지, 슬럼프를 이겨낸 나만의 방법은 무엇이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보다는 수험기간이 짧아 크게 슬럼프가 온 기간은 없었지만 가족, 친구들과 함께 여행을 다녀왔던 것이 지루하던 수험생활에 활력소가 되었습니다. 첫 번째 2차 시험이 끝나고는 바로 떨어진 것을 알았기 때문에 오히려 빠르게 놀고, 여유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공부를 시작하는 시기에는 누구나 집중력이 높지만, 공부를 계속해서 하다 보면 자꾸 공부 외에 다른 것에 관심이 가고 핸드폰을 들여다 보게 됩니다. 저는 그럴 때마다 잠금 어플이나 스터디 어플 등을 하나씩 추가하거나 공부 인증을 하면서 핸드폰을 멀리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주제4. 1차 과목별 학습 방법

1) 1차 과정별(입문, 기본, 객관식, 심화, 최종마무리, 실전 모의고사)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입문 과정에서는 회계원리와 세법입문을 빠르게 수강하고, 바로 기본 강의로 넘어갔습니다. 강의를 빠르게 수강하고 하루 이틀 내에 복습하는 것이 공부효과가 더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기본반 수강만으로도 1차 시험에 합격했기 때문에 객관식반과 모의고사 반은 수강하지 않았고, 첫 2차 시험을 보고 난 후에 심화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회계학의 경우, 교수님의 풀이뿐만 아니라 직접 손으로 분개도 여러 번 해보았던 것이 논리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세법학개론은 원재훈 선생님 강의가 지루하지 않았기에 생소한 내용과 방대한 양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수강하였습니다.

2) 1차 과목별로 학습 비중을 어떻게 두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재무회계: 25% / 원가관리회계: 15% / 세법: 40% / 재정학: 10% / 선택법: 10%

재정학과 행정소송법은 1차 합격을 위한 주요 과목입니다. 비교적 양이 적고 점수가 잘 나오는 과목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2차 시험에도 나오지 않는 이 두 과목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보다는 세법학과 회계학에 집중하였습니다.

3) 취약 과목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반대로 주력 과목이 있었다면 공부법은 무엇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처음 접하는 내용이 많았던 세법학개론은 1차시험 전까지 강의수강을 포함해 총 4~5회독을 하였습니다. 강의는 배속을 활용해서 들었고, 하루 이틀 내에 복습하여 짧은 시간 동안 내용을 훑어볼 수 있게 하였습니다. 그 후에는 절대적인 양이 많아지기 때문에 단원 별로 중요한 내용 위주로 복습했습니다.

점수 획득이 쉬운 재정학과 행정소송법은 암기 과목이기 때문에 시험 한두 달 전부터 몰아서 강의를 들었습니다. 교재의 객관식 문제를 풀고, 중요하거나 틀린 문제 위주로 이론을 정리했습니다.

4) 각 과목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또는 학습TIP)을 알려주세요.

세법학은 처음보는 내용이 많기 때문에 친숙해지고, 흥미를 가지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원재훈 선생님 덕분에 세법학에 대한 흥미를 키울 수 있었습니다.

회계학은 직접 손으로 여러 번 풀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강사님마다 알려주시는 문제 풀이법이 있는데 그 방법에 익숙해져야 합니다.[a2] 그리고 1차 과목은 객관식 시험이기 때문에 끝까지 문제를 풀지 않고 답만 고르는 방법들이 있지만, 저는 그런 풀이법의 도움은 거의 받지 않고 정석대로 풀었습니다. 2차 시험까지 생각하면 오히려 정석대로 푸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주제5. 2차 과목별 학습 방법

1) 2차 과정별(동차 또는 유예이론, 모의고사)로 어떻게 공부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 동차 : 1차 시험 후 100일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2차 범위를 모두 커버하는 것은 굉장히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저는 1차 시험을 상대적으로 빠르게 붙었기 때문에 객관식 반도 듣지 않았고, 절대적인 공부량이 부족했습니다. 그래도 동차 준비반 과정을 모두 소화하려고 노력하여 기본서인 세법개론과 원재훈 교수님의 세법학 교재를 병행하여 공부하였습니다. 그리고 원재훈 교수님의 세무회계 풀이 스타일이 저와 잘 맞다고 느껴져서 동차 강의 대신 원재훈 교수님의 유예반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동차 2차 준비 기간이 유예 2차 직전 다음으로 가장 열심히 공부한 기간이었는데, 이때 포기하지 않고 학원 커리큘럼을 따라가려고 노력한 것이 유예 합격의 초석이 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 유예 : 유예반에서 가장 도움되었던 것은 유예2기, 유예3기 모의고사 반이었습니다. 모의고사는 현장에서 풀고 온라인 해설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직접 가서 풀어보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모의고사 반은 진도를 따라가는 것조차 쉽지 않을 만큼 양이 방대하기 때문에 전범위에 익숙해지는 것과 반복해서 공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2차 과목별로 학습 비중을 어떻게 두었는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재무회계: 25% / 원가관리회계: 7% / 세무회계: 28% / 세법학: 40%

4과목 모두 일정한 비율로 가져가고자 노력했습니다. 다만, 초반에는 회계학에 비중을 크게 두고, 세법학은 빠른 속도로 반복하여 들었습니다. 그리고 세법학은 시험에 다가올수록 비중을 늘렸습니다. 암기가 중요한 과목인 만큼, 시험 직전에 암기한 것이 나온다면 합격할 확률도 올라가기 때문입니다.

3) 취약 과목이 있었다면 어떻게 극복하셨는지, 반대로 주력 과목이 있었다면 공부법은 무엇인지 소개 부탁드립니다.

과목과는 관계 없이 ‘암기’가 가장 어려웠습니다. 이 경우는 여러 번 반복하는 것이 답이라고 생각하여 중요한 내용들은 반복적으로 보려고 노력하였습니다. 특히, 조특법은 거의 암기 과목이기 때문에 자투리 시간을 활용하여 여러 번 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제 경우, 수업에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넘겼던 부분이 시험에 출제되었기 때문에 최대한 넓게 범위를 가져가고 어떤 주제가 나와도 최소한의 점수라도 획득할 수 있도록 준비하시라고 조언드리고 싶습니다.

4) 각 과목별로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또는 학습TIP)을 알려주세요.

개인적으로 회계학1, 2부는 휘발성이 매우 강한 과목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챕터 별로 한두 문제만이라도 골라서 반복해서 풀어보는 것이 감을 잃지 않는데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세법학 1, 2부는 모의고사 반으로 답안지 작성법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동차 때는 강의수강만으로도 벅차서 모의고사 반을 수강하지 못했는데, 유예 때는 이론과 암기, 실전 연습까지 모두 가져가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시간을 정해두고 지문을 읽고, 체계적으로 답안을 작성하는 방법을 익혀야 합니다.

주제6. 수험생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해커스 강의, 해커스 교수님

1) 해커스 수강 경험을 바탕으로 수험 생활에 큰 도움이 되었던 강의, 교재, 교수님이 있다면 그 이유와 함께 소개해주세요.

원재훈 교수님의 세법 강의가 가장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에 원재훈 교수님의 세법입문 수업이 재미있다고 느껴져서 해커스에서 공부하게 되었고, 유예까지 원재훈 교수님의 수업은 항상 유익할 뿐만 아니라 재미까지 있었습니다. 다양한 현장 경험과 사례를 바탕으로 풍부한 강의를 해주시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게 어려운 과목을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주제7. 후배 예비 세무사들에게 하고 싶은 말

저는 모의고사 반을 들을 때 항상 합격권이 아니었습니다. 그럼에도 제가 합격할 수 있었던 이유는 시험장에서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모의고사 한 번 보지 않은 채로 처음 2차 시험을 보러 갔을 때에는 제 앞사람. 옆사람이 중도 포기하고 시험장을 나갔어도 저는 끝까지 문제를 풀고, 답안지를 작성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모의고사 반을 수강할 때 방대한 양으로 인해 막막했어도 진도에 맞추어 묵묵히 공부했고, 선생님들께서 강조하신 단원은 꼭 맞추겠단 생각으로 반복해서 풀었습니다. 그리고 모의고사에서 많아 봐야 세법학 답안을 10페이지 정도 작성했던 제가 시험장에서는 13페이지를 작성하고 나왔습니다. 시험장에서 예상치 못한 주제가 나왔음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고 문제마다 한 줄이라도, 한 문장이라도 더 쓰기 위해 노력한 것들이 모여 애매한 점수를 합격으로 바꾸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공부할 때 계속 막막하고, 합격할 수 있을까 불안감이 드는 것은 당연합니다. 1년에 기회가 한 번밖에 없는 시험이기 때문입니다. 저 역시도 수험 기간 내내 많은 생각이 들었지만 오히려 많은 생각은 독이 될 수 있기에 잡념을 떨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이왕 공부하기로 마음 먹은 거, 사실 그냥 계속해서 하는 것이 정답이기 때문에 누구나 조금만 더 힘내면 합격에 가까워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높은 점수로 합격한 것도 아니고, 평균 60.87점이라는 점수로 합격한 것은 운이 많이 작용한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합격 수기를 작성하며 부끄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럼에도 비교적 짧은 수험기간을 보내고 좋은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제 수기가 단 한 줄이라도 시험을 준비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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